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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서비스가 LA 한인타운 인근 윌셔와 라파예트 파크(3000 Wilshire Bl.)에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제이미슨 서비스가 최근 LA시에 제출한 개발안에 따르면 이번 건물은 188유닛이 들어가는 7층규모 아파트로 1층에는 867스퀘어피트규모의 상가, 117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구성된다.이 건물은 LA시로부터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17유닛을 저소득층에게 제공하고 주차공간도 대폭 줄였다.건물 내부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루프탑 데크와 중앙 코트야드 등을 갖추게 된다..
●LA 다운타운 6가&알라메다 10억달러 규모 프로덕션 캠퍼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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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 6가와 알라메다 남동쪽 교차로에 영화와 TV 프로덕션 제작 시설을 갖춘 캠퍼스가 개발된다. 약 15에이커의 부지에 건설되는 이 캠퍼스는 72만 스퀘어피트 빌딩 내에 16개의 사운드 스테이지와 32만1000스퀘어피트의 스튜디오 29만 20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4개 오피스 빌딩 그리고 10만 6000스퀘어피트의 프로덕션 제작 공간 등을 갖추게 되며 1327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도 마련된다. 총 개발 비용은 10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완공 후에는 적어도 1000여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인타운 인근 에코파크 아파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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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 에코파크 지역 선셋 블러버드와 알바라도 스트릿 교차로(801 N Alvarado)에 아파트가 개발된다.이 아파트는 55유닛(스튜디오, 1~2베드룸)과 40대 지하 주차장으로 구성되며 LA시로부터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5개 유닛은 저소득층에게 제공한다. 건물 내부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루프탑 데크와 코트야드 등이 마련된다.내년 초 개발을 시작해 2025년경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