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이 매월 개최하는 ‘찾아가는 취업 및 창업 온라인 세미나’가 9월에는 한국의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도깨비어 창업자의 창업 스토리와 미국에서의 브랜드 런칭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도깨비어Dokkaebier)는 한국적인 재료를 이용해 만든 수제 맥주 브랜드로 지난 202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됐다. 도깨비어를 이끌고 있는 이영원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에서 매그넘 더 바틀샵(신사점) & 매그넘 더 테이스팅룸(청담점)을 오픈하고 인덜지코리아 부사장으로 버니니, 아그와, 페트론, 아르망 드 브리냑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한국에 런칭, 유통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더부스 브루잉을 미국에 런칭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인 주류업계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취업 및 창업 론라인 세미나에 참석하는 이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도깨비어 웹사이트에서 맥주 주문시에 할인 혹은 도깨비어를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 세미나는 9월 2일 금요일 저녁 8시(서부시간)부터 한국어로 진행되고, 평소에 창업을 고려중인 분들은 사전등록 (https://forms.gle/yWciWaXsZucFigsA8)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윤지완 영사 jwyoon02@mofa.go.kr, (213)385-9300 내선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