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9개 한인은행 바우어 평가 5스타 획득…2분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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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erfinancial.com]

미국 내 한인은행 대부분이 바우어파이낸셜의 스타레이팅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으며 자산 건전성을 증명했다.

매 분기별로 미 전국 은행과 크레딧 유니언 등 1만개 금융기관의 실적을 평가해 별(★) 개수로 등급을 정하는 바우어파이낸셜(BauerFinancial)의 최근 발표 결과 2022년 2분기 기준 미 전역의 한인 금융기관 중 뱅크오브호프, 한미, 오픈, PCB, Cbb, US 메트로, 유니, 우리아메리카, 메트로 시티, 뉴 밀레니엄 그리고 프로미스 원 등 11개 은행이 최고 등급인 5스타( ★★★★★)평점을 받았다. 신한아메리카는 ‘우수(Excellent)’ 등급인 별 4개를 유지했고 제일 IC도 별 4개로 한 단계 내려왔다. KEB 하나은행은 한인 금융기관 중 가장 낮은 ‘보통(Adequate)’ 등급이 부여됐다.

한편 바우어파이낸셜의 스타레이팅은 각 금융기관의 영업실적과 자산건전성 등을 토대로 평점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최고등급인 5스타는 ‘Superior(최우수)’, 4스타는 ‘Excellent(우수)’를 의미하며 3과 1/2스타는 ‘Good(좋음)’ 을 3스타는 ‘Adequate(보통)’, 2스타는 ‘Problematic(문제)’를 1스타는 ‘Troubled(부실)’을 0 스타는 ‘Our lowest rating(최저 평점)’을 의미한다. ’4스타’ 이상의 평점을 받은 은행들은 바우어사의 추천리포트에 올라간다. 최한승 기자

2022년 2분기 한인은행 바우어 스타레이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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