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바리스타 ‘윙맨 코봇’, 커피 페스트 새로운 혁신 제품 Top2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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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카드서비스’의 자회사인 ‘윙맨코봇’의 로봇 바리스타가 지난 8 월28 일부터 30 일까지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커피 페스트(Coffee Fest)에 참여, ’2022년도 새로운 혁신 제품 (The most exciting new innovations)’ 부문 Top2 에 선정됐다. <사진제공=윙맨코봇>

‘뱅크카드서비스-네이비지 (대표 패트릭 홍)’의 자회사인 ‘윙맨 코봇’이 지난 8 월28 일부터 30 일까지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커피 페스트(Coffee Fest)에 참여, ’2022년도 새로운 혁신 제품 (The most exciting new innovations)’ 부문 Top2 에 선정됐다.

‘윙맨 코봇(Wingman Cobot)이 참가한 커피 페스트는 미국 커피 산업의 대표적인 이벤트로 지난 1992 년부터 시작돼 미국의 커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시행사다. 특히 미국 전역의 커피와 음료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 뿐 아니라 업계 종사자들이 서로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윙맨 코봇’은 이번 커피 페스트 이벤트에 드립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조이(Joy)’와 에스프레소를 만드는 바리스타 ‘탐(Tom)’ 두 모델이 참가하여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생생하게 시연하며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전시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은 두 로봇의 커피 내리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이번 전시회 핫한 스타로 떠오르며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기도 했다.

특히 ’2022 년도 새로운 혁신 제품 (The most exciting new innovations)’ Top2 에 선정, 기술 혁신성과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커피 업계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게 됐다.

‘윙맨 코봇’의 바리스타 로봇은 카페 현장에서 사람과 협업하여 작업할 수 있는 무인 협동 로봇으로,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균일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현장의 업무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로봇에 다양한 모션과 기능을 탑재할 수 있어 새로운 경험과 소통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현재 ‘윙맨 코봇’ 측은 드립 커피 바리스타 ‘조이(Joy)’와 에스프레소 바리스타 ‘탐(Tom)’ 두 모델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데,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개발을 통해 우유 스팀과 라떼 아트 등의 추가 기능이 가능한 로봇 개발로 향후 미국 전역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윙맨 코봇’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nfo@wingmancobot.com 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wingmancob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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