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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가 소수계 은행을 위해 1억달러의 예금을 예치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4일 옵터스뱅크(Optus Bank)와 서던뱅콥( Southern Bancorp)그리고 시티퍼스트 뱅크(City First Bank)등 다수의 소수계 은행에 1억달러의 예금을 예치한다고 밝혔다.
각 은행에는 100만~1000만달러의 예금이 입금되며 이는 지역 소수계를 위한 모기지 및 상업용 대출을 위해 활용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 수년간 리버티 뱅크 앤드 트러스트(뉴올리언스), 퍼스트 인디펜던트 뱅크(디트로이트), 그리고 옵투스 뱅크(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등에 각각 50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매입하거나 1억달러 이상의 예금을 예치하는 등 지역 소수계 커뮤니티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