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열린 PCB 댈러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헨리 김 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테입을 자르고 있다.오른쪽부터 이희덕,곽영애, 헬레나 김, 헨리 김 행장, 로이스 김 텍사스 지역 매니저, 이상영 이사장, 김현겸, 이경철, 데이빗 김 CBO <사진제공=PCB>

PCB의 댈러스 지점이 5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소프트 오픈을 통해 문을 연 댈러스 지점은 PCB의 15번째 지점이다. 로이스 김 텍사스 지역 매니저의 지휘 아래 지역 내 베테랑 뱅커 6명으로 운영되며 그간 활발한 대출 업무를 이어온 댈러스 지역 LPO(대출사무소)도 새로운 지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PCB는 댈러스 지점 오픈 기념으로 1년 3.35%이자율의 특별 CD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자율이 미 전체 금융기관 중 최고 수준일 뿐 아니라 최소 예금액도 1000달러로 낮아 지역 한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PCB는 15번째 지점인 댈러스 지점 오픈에 이어 오는 11월말에는 텍사스 캐롤턴 지역에 16번째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위치 및 전화: 2144 Royal LnDallas, TX 75229 /(214) 550-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