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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 웨스턴 애비뉴와 베벌리 블러바드 인근 부지에 아파트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LA 센츄리시티 소재 투자 업체 맨해튼 웨스트가 최근 LA 한인타운 베벌리 선상 옥스포드와 세라노 사이 부지(308~320 N. Oxford Ave.)에 7층 규모의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사가 LA시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이 부지는 현재 베벌리 스파 등 리테일 업소가 입주해 있는 상업용 건물로 재개발을 통해 7층 101 유닛 아파트(159대 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건물 내부에는 주민편의를 위한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LA시의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15유닛은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된다.
●한인타운 인근 실버레이크에 타운 홈 스타일 3유닛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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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 실버레이크(2223 W Clifford st)에 타운 홈 스타일의 아파트 ‘더 비 온 클리포드’가 개발된다.건물은 3층 높이로 각 유닛은 1800~2000스퀘어피트 3베드룸으로 개발되며 개별 주차공간과 루프탑 데크 등을 갖추게 된다.완공은 내년 4월로 예정돼 있다.
●웨스턴과 42가 교차로에 아파트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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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웨스턴가와 42가 교차로(4230 S. Western Avenue )에 아파트가 개발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1만 7000스퀘어피트 대지 위에 건설된다. 건물은 5층 높이로 68유닛 아파트(1~2베드룸)와 34대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LA시의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14유닛이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되며 건물 내부에는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위한 루프트 탑 데크와 코트야드 등이 마련된다.내년 2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웨스트 할리우드 시카모어 애비뉴에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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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할리우드 시카모아 애비뉴(1676 Sycamore)에 아파트가 건설된다.
개발사인 하킴 홀딩스가 최근 LA시에 제출한 개발안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인근에 위치한 3층 주차장을 재개발하고 이 위에 5층 건물을 추가해 8층 건물이 된다.총 55유닛으로 60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되며 6개 유닛은 LA시의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저소득층에게 돌아간다.건물 내부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루프탑 데크와 실내 여가 공간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