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한인사회에서 110만달러 기금 약정받아

a시니어센터 전경코리아타운 시니어센터가 재정 독립을 위해 기금 200만달러 조성작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인사회로부터 110만달러를 약정받았다.지난 9월 정기이사회 때 기금모금 준비위원회(위원장 하기환)가 출범한 이후 앞으로 10년간 해마다 1만달러씩 기부하기로 한 지역사회 인사들은 ▲강창근 에지마인 회장 ▲글로리아김 GLS 콜렉티브 회장 ▲김영석 3 Plus 로지스틱스 회장 ▲돈 이 액티브 USA회장 ▲브라이언 김 터보에어 회장 ▲신영신 Bicici & Coty회장 ▲이상영 PCB뱅크 이사장 ▲이영근 프로펙 회장 ▲이현옥 Rothrock Waves회장 ▲하기환 한남체인회장 등 10명이다. 여기에 뱅크오브호프가 참여, 총 110만달러가 약정액으로 모였다.

시니어센터 측은 “기금을 바탕으로 노인정책과 전문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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