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서비스가 LA 한인타운 8가와 킹슬리가 교차 선상(815~832 S Kingsley Drive) 에 개발 중인 아파트 ‘카라’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현재 골조 공사가 한창인 카라는 총 6층 높이로 114유닛 아파트와 162대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카라는 LA시로부터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12유닛을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한다.건물 내부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루프탑 데크와 코트야드,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제이미슨 서비스 크랜쇼 가에 60유닛 아파트 개발 신청

한인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 제이미슨 서비스가 LA 한인타운 인근 크랜쇼 블러버드와 컨트리클럽 드라이브 교차로에 위치한 공터 부지((1041~1047 S. Crenshaw Blvd.)에 아파트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최근 LA시에 제출된 개발안에 따르면 제이미슨 서비스는 0.2에이커의 부지위에 7층 60유닛 아파트(스튜디오, 1~2베드룸)를 신축할 계획이다.주차장은 지상과 지하 2층으로 건설된다.’더 앰버’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LA시로부터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6유닛을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