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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소재 한인 은행들이 3일 2023년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이날 오전 케빈 김 행장이 직원들에게 동영상으로 제작된 새해 인사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무식을 갈음했다.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과 오픈 뱅크(행징 민 김)도 별도의 시무식 없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배포된 신년사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US메트로은행(행장 김동일) 역시 온라인 시무식으로 김동일 행장의 신년 메시지를 함께했다.
PCB뱅크(행장 헨리 김)와 Cbb뱅크(행장 제임스 홍)는 온라인에서 벗어나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본점에서 각각 오전 9시30분과 8시30분에 각각 간단하게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한인은행들은 코로나 19가 본격 확산된 지난 2020년부터 각종 연말행사와 종무식 그리고 시무식 등을 온라인으로 대제하거나 소규모 그룹별 모임 등으로 축소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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