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는 오는 5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는 리얼 ID신청 대행을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미구엘 산티아고 가주 하원의원실과 차량등록국(DMV)의 협조로 지난해 9월23일과 12월 2일, 그리고 지난 1월 20일까지 총 3차례에걸쳐 리얼ID 신청행사를 가진 LA한인회는 불과 하루만에 예약이 완료되는 등 한인들의 요청이 많아 이번에 4차 신청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개인신원을 확인하는 ID.Me라는 과정을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예약자는 반드시 본인 명의의이름으로 된 핸드폰을 가져와야 한다.통신회사 가족플랜 등으로 비록 본인이 번호를쓰고 있더라도 청구서(Bil)가 다른 이름으로 온다면 ID.Me를 진행할 수 없다고 한인회측은 주의를 당부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휴대폰이 본인 명의로된 것인지 확인하고, 해당 되는 경우에만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접수순으로 100명에 한한다.
예약은 LA한인회 이메일(info@kafla.org)로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체류신분(시민권,영주권 등)을 적어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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