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소재 크레딧 유니언 2곳 합병

뉴욕 주에 위치한 크레딧 유니언 2곳이 합병한다.뉴욕 주 메시나 소재 시콤 페데럴 크레딧 유니언은 최근 오그덴스버그 소재 세인트 로렌스 페데럴 크레딧 유니언과 합병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병으로 자산은 10억달러를 돌파하게 된다. 영업망이 겹치는 일부 지점에 대한 통폐합이 예정돼 있지만 직원 전원의 고용 승계가 보장된다.이번 합병은 양 사 이사회와 금융당국의 심사를 거쳐 올해 2분기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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