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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오는 31일까지 특별 신규 예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미은행이 런칭한 이번 프로모션은 자격 요건을 갖춘 신규 퍼스널 체킹 고객에게 현금 인센티브, 비즈니스 고객에게는 회사 운영시 효율적으로 자금 관리에 필요한 여러 부가 서비스를 강화한 어드밴티지 체킹 계좌를 제공한다.
개인 고객은 새로운 체킹 계좌를 개설한 후 첫 3 개월간 평균 잔고 2 만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E-스테이트먼트 수령 첫 3 개월간 매달 ACH 거래 1 회 또는 데빗카드 결제 5 회 이상, 그리고 계좌를 6개월 이상을 유지하면 300달러의 현금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현금 인센티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 페이지 $300 Cash Incentive | Hanmi B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출금 및 송금 거래가 많은 비즈니스 고객은 자금 관리 (Treasury Management Service) 혜택이 추가된 신규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에 가입할 수 있다.
스몰 비즈니스에 적합한 ‘어드밴티지 체킹’은 첫 200 회 출금 거래 무료, 국내외 송금 각 2 회 무료, 송금용 온라인 모듈 무료 사용 등 여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래 규모가 큰 사업체를 위한 ‘어드밴티지 플러스 체킹’ 은 출금 거래에 대해 체크 및 ACH 거래 각 250 회씩까지 무료, 해외 및 국내 송금 시 매달 각 5 회씩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송금을 받을 때도 수수료는 없으며 온라인 체크 지불 정지 (Stop Payment)도 월 3 회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855-773-8778 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미 체킹 계좌를 사용하면 미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카카오 프렌즈 데빗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데빗카드를 애플 페이나 구글·삼성 페이 등에 등록하면 쉽고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다.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