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는 쇼, 퍼터는 돈’이라는 너무나 유명한 골프격언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퍼트가 골프스코어와 성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뛰어난 퍼트를 하기 위해서는 퍼트 기술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퍼팅을 도울 수 있는 퍼터를 선택하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로우핸디캐퍼 골퍼 사이에서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레이쿡이 극강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퍼터 SS시리즈를 선보인다. SS-1, SS-2, SS-3, SS-4 등 4종류의 퍼터는 헤드의 모양이 다르며 SUS303를 깎아 제작됐다.

레이쿡은 특히 국내 최고의 골프용품 시험평가 인프라를 갖춘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스포츠산업기술센터(이하 KIGOS)에서 성능테스트를 진행해 성능을 인정받았다.

레이쿡의 퍼터 SS시리즈는 공이 지면에서 뜨는 현상(캐리)과 미끌림 현상(스키드)을 최소화해 공의 직진성과 방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이쿡의 퍼터 SS시리즈는 사각뿔의 형태로 제작해 페이스의 마찰력을 극대화했고, 캐리와 스키드 거리가 현저히 줄였다.

레이쿡의 퍼터 SS시리즈는 또 높은 관용성을 보여준다. 퍼터헤드의 무게를 토와 힐쪽으로 최대한 배분해 최고의 관성모멘트를 구현했다.

KIGOS 성능테스트에서 전방 3m에 볼을 놓고 퍼터 센터로 한 번, 센터로부터 토우 쪽과 힐 쪽으로 15mm 벗어난 지점으로 타격을 해 추를 맞추는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9회 모두 목표를 맞췄다는 것이 레이쿡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열십자(+)형 어드레스 라인은 목표선 조준에 어려움을 겪는 골퍼들의 어드레스를 한결 편안하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