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결의…미국 지방정부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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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앤드루 도(1지구) 수퍼바이저(오른쪽)가 지난 2일 김영완 LA총영사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결의안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LA총영사관>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위원장 도날드 와그너)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World Expo) 유치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이 지역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갖는 높은 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북미지역 카운티 및 지방 정부 차원에서는 최초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공식적으로 지지 표명하기는 오렌지카운티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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