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2023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채용 인원은 40여명이며 지원서는 오는 1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인재 채용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 결과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 해 오는 24~25일 양일간 1차 실무면접이 진행된다.

모집 부문을 보면 신입 기술직은 건축·토목·전기·PC(Precast Concrete) 분야로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관련 자격 보유자)이다.

신입 관리직은 마케팅, 회계 분야로 4년제 이상 상경 계열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마케팅의 경우 상경 계열, 법정 계열, 부동산학 도시계획전공 학과 우대)다.

경력 기술직은 건축·건축 CS·토목·토목영업·기계·전기·PC(Precast Concrete)로 지원 자격은 건축의 경우 건축시공(건축품질 포함) 분야 관련 업무 4년 이상이며 건축CS는 건축시공 분야 관련 업무 2년 이상 및 수도권 근무 가능자로 공동주택 CS 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토목과 토목영업은 토목시공 분야 4년 이상 업무 경험자 또는 민자·기술형 입찰 관련 업무 4년 이상(관련 전공·자격 보유자 우대), 기계와 전기 분야는 각각 건축설비와 건축 전기 2년 이상, 소방 기술자 고급 이상인 자와 CAD 가능자에 대해 우대한다. PC 분야는 건축 시공 분야 2년 이상 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화성산업 인사총무팀 홍영암 이사는 "올해 신규로 수주한 공사현장 및 향후 수주 예정 현장 등을 감안해 지난해 보다 앞당겨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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