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5일 재외동포청이 출범하면서 재외동포서비스 지원센터 운영도 일부 변경된다.LA총영사관은 재외동포청 출범에 맞춰 “재외동포청은 인천에 본 청사가, 통합민원실은 수요자가 가장 많은 서울 광화문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광화문 트윈트리타워 빌딩에 마련되는 통합민원실에서는 아포스티유·해외이주·국적·병무·가족관계·재외국민등록 등 기존 재외공관 및 각 기관으로 분산되어 있는 민원 서비스를 종합 처리하게 된다.통합민원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A동 15층이다.
재외동포청에서는 동포콜센터도 운영한다. 365일 24시간 5개 국어 (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러시아어)로 서비스되는 콜센터는 민원서비스에 대한 기본 상감과 안내를 해주며 6월 5일 오전 9시(한국시간)부터 개통된다. 콜센터 전화번호는 02-674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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