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 호프 케빈 김 행장이 2023대회 챔피언인 태국의 파자리 아난나루칸에게 우승트로피를 건네고 있다.”
미국내 한인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메이저 스포츠이벤트인 여자프로골프 LPGA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는 뱅크오브 호프의 매치플레이 대회(총상금 150만달러)가 28일 4일간의 넉다운 방식 토너먼트를 마쳤다.
챔피언은 태국의 파자리 아난나루칸. 지난해 우승했던 지은희를 비롯, 출전한 한국선수 8명은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해 아쉬웠지만 뱅크오브 호프가 3회째 후원한 매치플레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대회 코스인 라스베가스 섀도우크릭 골프클럽은 경관은 물론 레이아웃도 톱클래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뱅크오브호프 CEO이며 지주사인 호프뱅콥 이사장인 케빈 김 행장은 “3회째 진행해 온 뱅크오브호프 매치플레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뱅킹서비스 뿐 아니라 LPGA 타이틀 스폰서와 같이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 뱅크오브호프 매치플레이의 현장을 화보로 꾸며본다. <사진제공=뱅크오브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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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는 미국내 한인 커뮤니티의 경제적 성취를 알리기 위해 LPGA 매치플레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대회 기간 동안 골프채널 등을 통해 뱅크오브호프의 로고가 노출된 효과는 그 가치가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회 코스에 세워져 있는 뱅크오브호프 로고 사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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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플레이에 일희일비하며 코스를 따라다닌 갤러리들의 모습이 한결 여유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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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섀도우크릭골프클럽은 뱅크오브호프와 함께 매치플레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MGM리워드그룹 소유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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