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미국 서부지역 최대 미술관인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라크마)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크마에서 한국어 안내서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미술관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파일로 내려받아 조만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어 안내서에는 미술관 소개, 지도, 관람객 주의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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