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LA시의회서 미국 국가 연주

시니어센터 하모니카연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의 하모니카반 수강생들이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LA 시의회에서 미국국가를 연주했다.

18명의 하모니카반 회원들은 모두 한복을 차려 입고 LA 시청l 3층 대회의실에서 미국국가를 연주해 시의원들과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공연은 LA시의회의 정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헤더허트 LA시의원은 “코리아타운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반겼고, 박증규 하모니카반 반장은 “LA시청에서 미국국가를 연주하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은 “시니어센터 연주팀을 정식 초청해 준 LA시의회에 감사하다”라며 “다음엔 한국무용과 장구반 초청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A시의회서 미국국가를 연주하는 영상은 링크를 클릭하면 감상할 수 있다.https://www.youtube.com/live/kd9i5ymkv20?feature=share

시니어센터감사패
LA시의회 존 리 시의원이 정문섭 시니어센터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시니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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