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부동산협 건물 2120만달러에 매물 나왔다

CAR건물
가주부동산협회가 매물로 내놓은 건물<구글맵 갈무리>

가주부동산협회(CAR)가 LA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CAR은 지난 2021년 LA 시정부로부터 버질 애비뉴 선상 일대 1에이커의 부지(525 S. Virgil Ave)에 대한 재개발 계획을 승인 받으면서 이 건물을 46유닛 콘도와 84유닛 아파트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재개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이를 백지화하고 빌딩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CAR은 지난 1981년부터 이 건물을 보유해왔다. 빌딩의 리스팅 가격은 2120만달러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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