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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는 9월 26일(화) 오전 11시 추석 큰 잔치를 개최한다.
시니어센터 장구반(지도 최혜련교수)의 ‘희망의 북소리’로 막을 열게될 올해 추석 잔치는 한국무용(지도 고수희교수), 피아노(지도 박인선교수), 하모니카(반장 박증규), K-타운 댄스(지도 서정아교수) 강습반 수강생들의 연주와 공연이 이어진다.
또 70·80대 출연자들로 구성된 연극반(지도 김유연교수)이 연극 ‘아가씨와 건달들’을 공연한다. 91세 할머니를 포함해 시니어 다섯 분이 연주하는 피아노 젓가락행진곡과 미술반(지도 양민숙교수)의 특별전시회도 곁들인다.
이번 추석 큰 잔치에서는 지난 8월 LA한인상공회의소로부터 관리권을 넘겨받은 다울정 공식 오프닝 기념식이 한국무용과 장구공연 속에 열리고 제 9대 신영신 이사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에 배포한 초대권을 소지한 30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송편과 잔치음식, 15파운드짜리 쌀과 농심 누들샐러도가 선물로 제공된다.
재외동포재단과 한미메디칼그룹,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 김스전기, 농심이 후원한다.▲문의: (213) 38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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