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커뮤니티 뱅크 2곳 합병

캘리포니아의 소형 뱅크 2곳이 합병한다.

프레즈노 소재 센트럴 밸리 커뮤니티 뱅콥이 최근 골레타 소재 커뮤니티 웨스트 뱅크쉐어와 합병을 발표했다. 인수 방식은 센트럴 밸리 커뮤니티 뱅콥이 커뮤니티 웨스트 뱅크쉐어의 주식 전량을 9940만달러에 매입하는 형식이다.두 은행이 합병하면 샌타바바라에서 북가주 새크라멘토 메트로 지역까지 총 15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이번 합병은 양 은행 이사회와 금융 당국의 심사를 거쳐 내년도 2분기에 완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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