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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는 13~14일 1박 2일 일정으로 뉴멕시코주를 방문했다. 김 총영사는 13일 미셸 루한 그리샴 뉴멕시코 주지사를 40여분간 면담하고 △한-뉴멕시코주간 경제협력 확대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추진 △한국전 참전용사 현황 파악 협조 △뉴멕시코주 내 한국학 진흥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총영사관이 전했다.
그리샴 주지사는 뉴멕시코주와 한국간 친환경, 우주 및 최첨단기술 분야 등 협력이 활성화될수 있기를 희망하고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멕시코주에는 약 3,900명의 한인이 앨버커키시를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다.
총영사의 뉴멕시코주 방문에는 한은실 영사, 문정희 영사, 김정훈 영사가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