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스포츠와 게이밍 세미나 12월 5일 개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LA 시티 칼리지와 공동으로 ‘한국 알리기 시리즈(Korea Friendship Festival Series)’를 개최하고 있는 LA총영사관은 세번째 행사로 한국의 e-스포츠·게이밍에 대해 알아보는 세미나를 오는 12월 5일 오후 1시(서부시간) 온오프라인을 겸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

한류와 뉴미디어 연구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진달용 교수가 ‘e-스포츠/게이밍, 왜 한국인가’라는 주제강연을 갖고 카밤·넷마블US의 사이먼 심 대표, ‘젠지’의 아놀드 허 대표, UC어바인 e-스포츠학과 마크 데페 디렉터가 참석해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LA총영사관은 지난 3월 다큐멘터리 ‘이철수에게 자유를(Free Chol Soo Lee)’ 상영회를 가진 데 이어 5월에는 한국 영화의 밤 ‘기생충(Parasite)’ 상영회를 개최했다.

한국알리기 시리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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