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바이오텍) 기업이 투자받는 방법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가 주최하고,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와 헬스케어 전문컨설팅 기업 플랜(FLANN)이 주관하는 ‘생명공학 기업들이 미국에서 투자받는 방법’을 주제로한 웨비나가 오는 12월 7일 오후 4시(미 서부시간) 개최된다.
이 웨비나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벤처기업 투자가(VC) 5명을 초청, 패널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계속되는 금리인상과 한국내 경기둔화로 인해 바이오 산업의 투자 환경이 많이 악화됐지만 미국 투자자의 관점에서 한국기업이 미국에서 투자받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등록 (https://rb.gy/0zfhy5)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는 LA 총영사관 윤지완 영사(jwyoon02@mofa.go.kr) 또는 캘리포니아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 CA)(hyunjong.kim@kapal.org)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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