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메이어스 펀드(mayorsfundla.org)가 강제퇴거 위기에 처한 세입자를 위해 무료 법률지원에 나선다.

온라인매체 LA이스트는 메이어스펀드가 최근 세입자 퇴거 방지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변호사 200여명을 모집했다고 전했다.LA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강제 퇴거 위기에 처한 사람은 웹사이트(www.mayorsfundla.org/our-work/support-for-faith-based-organizations/) 또는 전화 (213)584-1808를 통해 메이어스 펀드에게 법률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메이어스 펀드는 LA시의 세입자 지원 및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캐런 배스 LA시장 등이 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