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인권경영 선언식 개최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고위직이 솔선수범해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피력하고 전 직원이 비윤리적 인권침해 행위를 근절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됐다.

선언식에서 공사 전 임직원은 인권경영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인권경영 실천에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19년 공사는 인권경영 도입 이후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시스템 개선과 인권경영의 전문화, 임직원 및 내·외부 관계자 인권 강화 등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간의 기본권과 존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성조 사장은 "공사는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권과 윤리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이해하고 행동한다"며 "인권침해행위 근절과 인권경영에 앞장서는 경북도문화관광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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