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발전기금 160만달러 약정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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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 매년 1만달러씩 10년간 16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정한 커뮤니티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홍난수 뱅크오브호프 본부장,강창근 엣지마인회장겸 미주한인재단 이사장,이영근 프로팩회장,돈 이 액티브USA 회장,조병태 소넷그룹회장,이상영 PCB뱅콥 이사장,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지나 김 어드미션 마스터스 대표,박태호 한미메디칼그룹 닥터,김영석 3플러스 로지스틱스 회장,이현옥 로스록 웨이브스 회장.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 발전을 위한 기금 160만달러 약정식이 5일 오찬을 겸해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LA한인사회의 재력가 14명과 미주한인재단,뱅크오브 호프 등은 해마다 1인 또는 1단체당 1만달러씩 16만달러를 10년간 기부해 160만달러를 시니어센터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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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의 각종 프로그램에 재능기부로 자원봉사하는 52명이 이화고전방에서 만든 털모자를 선물받고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시니어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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