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평소 단련된 근육질을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이지현은 "2024년 새해 첫 운동"이라며 "올해도 열심히 달려봅시다"라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집에서 운동을 하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울퉁불퉁한 등근육이 오랜 운동 경력을 말해주고 있다.

앞서 이지현은 남매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으로 체력이 필수라고 전하며 집에서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특히 아들이 ADHD 판정을 받았다며 남다른 아들 육아 때문에 운동을 해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요즘 미용 콘텐츠를 하시는데 운동 콘텐츠를 하면 더 즐겨볼 것" "앞모습은 천사, 뒷모습은 전사" ""진짜 홈트 비디오찍어 내시면 바로 살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