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KB증권은 2024년도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이 ‘소비자보호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교육 행사를 통해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소비자들에게 피해 예방과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우선 소비자보호 핵심가치 5개 항목에 대해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서약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고객들에 대한 정보 제공의 태도 ▷개인정보의 소중함 ▷법규와 고객의 반응에 대한 마음가짐 ▷금융인으로서 자아 발전 등에 대한 KB증권 임직원의 태도 등을 다짐하고 결의해 소비자 보호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금융소비자의 권리 및 민원절차 안내’에 관한 동영상을 기반으로 퀴즈를 출제해 맞추는 고객들 중 100분을 추첨,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해당 영상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M-able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새해를 맞아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교육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