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안마의자 고급형[교원웰스 제공] |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가 크기, 무게, 전기료 부담을 줄인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모델명 HR768)’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크기와 무게를 각 5%, 30% 줄인 제품이다. 최대 157도로 몸을 눕혀 편안한 자세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무중력 모드’ 시 안마의자 뒷면과 벽면 사이에 공간도 5cm로 최소화하는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소비 전력도 29% 낮춰 전기료 부담이 적다.
안마 기능과 성능은 더 강화했다. 마사지볼이 상하·전후·좌우로 움직이며 더 넓고 깊은 마사지를 제공하는 4D 안마 기술을 적용했다.
마사지 모드를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지압, 복합, 에어 등 총 10가지로 확대하고, 미세조절 기능을 고도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마사지 기법과 속도, 강도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체형 자동 인식 기술’, ‘인체공학적 SL프레임’을 채택했고, 뭉친 근육을 온기로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온열 테라피 기능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부드러운 곡면을 강조한 디자인과 밝은 회색톤의 색상을 적용했으며, 렌탈 시 풋커버 무상 교체와 UV 살균을 포함한 클리닝 서비스(12개월 주기)와 등·어깨·머리패드 무상 교체 및 내부 클리닝 서비스(36개월차) 등 정기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건강한 일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헬스케어와 힐링케어 가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헬스케어 가전과 웰스가든 등 힐링가전 경쟁력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