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난 공장 내부[전북소방본부 제공] |
[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 기자] 전주시내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불이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5일 새벽 2시 34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아이스크림 제조공장 내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기계설비 등이 타 635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