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 안준경 학생. [국민대 제공] |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국민대 경영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안준경 학생이 제60회 세무사 시험에 수석합격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60회 세무자 시험에는 6417명이 응시했으며 합격률은 11.36% 수준이다.
국민대 안준경 학생은 만25세로 합격해, 전체 수석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안준경 학생은 “우여곡절이 많은 수험생활 속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같은 세무사의 길을 걸으셨던 아버지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