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에 강풍주의보…전남 7곳 한파주의보

여수 순천 강풍주의보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기상청은 7일 오후 2시를 기해 여수·순천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광주기상청은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며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고 밝혔다.

해남·고흥·화순·담양·신안(흑산면 제외)·곡성·구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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