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롯데百 본점에 ‘클럽 마에스트로’…럭셔리 남성복 선보인다

[LF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LF가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복합 럭셔리 남성 편집숍 ‘클럽 마에스트로(사진)’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클럽 마에스트로’는 38년 노하우를 집약시킨 마에스트로 최상급 수트 라인 ‘알베로(ALBERO)’를 비롯해 프리미엄 해외 수트 브랜드, 수입 캐주얼 브랜드 등을 포함한 럭셔리 편집숍이다.

특히 이탈리아 캐주얼 아우터 브랜드 ‘키레드(KIRED)’, 1830년 펜실베니아에서 탄생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울리치(WOOLRICH)’, 이탈리아 밀라노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알테아(ALTEA)’,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e)’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남성 브랜드 상품을 시즌별로 LF가 직접 엄선해 선보인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클럽 마에스트로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수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에스트로 넥타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캐시미어 소재의 머플러, 비니, 장갑 등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세트를 한정수량 준다.

LF 관계자는 “클럽 마에스트로는 남성들의 뉴럭셔리 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가 결합된 공간”이라며 “매월 최고급 소재와 공정을 통해 생산된 프리미엄 제품들을 큐레이션해 럭셔리 남성 브랜드 특화 매장으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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