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브랜드 북 ‘스쿱 오브 해피니스(Scoop of Happiness)’ [SPC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39년 발자취를 담은 브랜드북 ‘스쿱 오브 해피니스(Scoop of Happiness)’를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북은 약 1년 반의 기획과 편집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브랜드 가치와 역사를 소개하는 브랜드 히스토리(Brand History) ▷각 분야의 전문가와 유명인이 소개하는 레시피를 담은 창작 프로젝트(Happiness, Delight, Artistic, Joy) ▷임직원 인터뷰(△Meet the Brand) 등 세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브랜드북은 오는 12일부터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 돕기 등 배스킨라빈스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브랜드의 슬로건 ‘We make people happy’처럼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여정을 걸어온 배스킨라빈스의 헤리티지를 담아 브랜드북을 출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