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웰푸드가 14대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과 협업해 ‘쉐푸드(Chefood) 명장 밀키트(사진)’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신메뉴는 한우 곱창 전골, 들깨 버섯 전골, 들깨 칼국수, 송탄식 부대찌개, 돼지고기 김치전골, 해물버섯 누룽지탕, 소불고기 전골 등 7종이다.

남대현 명장은 14번째 대한민국 요리명장으로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이다. 다수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가행사를 도맡았다. 현재 롯데중앙연구소 기술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명장 밀키트는 명장의 비법을 고스란히 담은 냉장 밀키트다. 조리도 간편하다. 패키지는 환경을 고려한 종이 트레이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