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푸조 e-208 ‘구매비 100% 페이백’ 행운의 주인공은?

진시현(왼쪽부터) 스텔란티스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와 박경철 고객, 일산 지프 전용 전시장 박형근 대리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파격 혜택으로 내걸었던 ‘차량 구매 비용 100% 페이백’의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하고, 지난 16일 상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차 구매 비용의 전액을 되돌려주는 100% 페이백 이벤트는 지난해 11월 한 달간 진행한 ‘2023 지프·푸조 세일 페스타’ 혜택의 일환으로, 고객 지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세일 페스타 기간 내 지프 차량(차종 무관) 또는 푸조 전기차를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브랜드별 각 1명을 선정, 당첨자가 나온 일산 지프 전용 전시장과 푸조 수원 전시장에서 차량 구매비 전액을 전달하는 증정식을 각각 진행했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4도어’를 구매하고 100% 페이백을 받게 된 행운의 주인공 박경철 씨는 “늘 꿈꿔왔던 드림카 ‘랭글러’를 좋은 혜택으로 소유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차량 출고 후 랭글러만의 드라이빙 감성을 느끼며 즐거운 연말을 보냈는데, 앞으로도 랭글러와 제한 없이 이곳저곳을 누빌 날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조는 ‘e-208 GT’를 구매한 이동준 씨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그는 “경제성이 장점인 전기차를 100% 페이백 이벤트 덕에 더욱 합리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던 중 컴팩트한 차체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이라는 점에 이끌려 e-208을 구매했는데, 실제로도 출퇴근뿐만 아니라 주말 나들이에도 항상 만족스럽게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프 랭글러는 80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프로더 SUV로,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우수한 오프로드 성능, 자유를 선사하는 손쉬운 개방감을 갖췄다.

푸조 e-208은 유럽에서 B세그먼트 가운데 가장 잘 팔리는 전기차로 좁은 도로나 골목에서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컴팩트한 차체,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는 기술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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