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부 평가 5회 연속 ‘최우수’ 선정

[헤럴드경제(김해)=임순택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3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A등급)를 받았다.

2023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실적으로, 사회복지 분야 중 장애인복지관, 노숙인생활시설,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정신재활공동생활가정 분야에 걸쳐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5개 항목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고,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평가결과 90점 이상으로 최우수(A등급)를 받아 2011년 처음 시설평가를 받은 이래 5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지난 3년 동안 수고한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한 덕분이며 더욱 노력하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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