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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는 LA시 노인국의 지원으로 1월 16일부터 월요일붙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동안 날마다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노인들과 저소득 지역주민 200 명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점심급식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배식을 받기 위해서는 시니어센터에 나와 신청서를 미리 작성하고 바코드 카드를 받아야 한다.
점심 도시락은 과일, 우유, 오렌지주스, 빵, 차 한 봉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니어센터 신영신 이사장은 “노인분들은 물론 지역내 저소득 주민들에게도 무료로 점심을 제공한다”라며 “센터 앞 다울정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도록 테이블을 준비했으니 편안하게 점심드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