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울산 통합센터’ 내부. [동성 모터스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울산 남구 신정동 ‘BMW·MINI 울산 통합센터’를 새단장해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BMW·MINI 울산 통합센터는 연면적 5502.69㎡ 규모의 지상 7층, 지하 1층 건물에 BMW·MINI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 잡고 있는 영남권 최초의 프리미엄 통합센터다.
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9종의 BMW 모델과 5종의 MINI 모델을 전시해 BMW와 MINI의 다양한 최신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공간인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상담 라운지를 마련해 보다 체계적인 구매 상담을 제공하며, 럭셔리 서비스 라운지 및 사진 문화 공간을 갖췄다.
서비스센터는 총 32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신속하면서도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울산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일반 정비 뿐 아니라 사고 차량의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풀샵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부터 순수전기차까지 BMW·MINI 전동화 모델을 점검하고 수리할 수 있는 고전압수리 전문 정비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BMW 울산 진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와의 연계 운영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