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지원센터(회장 이용규)가 '2024년 신중년 잡매칭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여수시와 여수상의 일자리지원센터가 시행하는 신중년 잡매칭 지원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46~64세를 신중년 나이로 규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구직자가 재취업 할 수 있도록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후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수시가 공모한 사업이다.
여수상의 일자리지원센터는 입사한 근로자와 기업에게 최대 6개월 간 월 50만원과 10만원을 각각 지급해 장기근속을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