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 제주공항점. [SPC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SPC가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제주공항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잠바주스 제주공항점은 여객청사동 3층에 들어섰다. 우드 톤의 인테리어와 곳곳에 식물을 배치한 플렌테리어로 매장을 꾸몄다.
잠바주스는 개점을 기념해 제주공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5종을 선보인다. ‘한라산 제주마차 블라스트(6800원)’, ‘우도 땅콩 바나나 스무디(6800원)’, ‘우도 땅콩 밀크티(6800원)’, ‘제주 블루스카이 코코넛요거트(7900원)’, ‘제주 블루스카이 에너지보울(9300원)’ 등이다.
제주공항점에서 시그니처 음료 구매 시 일러스트 아이콘으로 구성된 잠바주스 제주 스티커를 무료 증정한다. 또 해피앱 내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에서 이용할수 있는 잠바 베스트 스무디 2종의 ‘1+1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해피앱 이벤트에 참여하면 시그니처 제품 5종의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잠바주스는 2011년 SPC그룹이 국내에 론칭한 스무디 브랜드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내 6개점과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각 1개점 등 공항 8개점 등 2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