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 [SPC 배스킨라빈스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의 대표 통밀 비스킷 ‘다이제’와 협업해 신제품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유행하던 조합을 실제 상품으로 선보인 것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 후 열흘 만에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 아이스 모찌 5종의 평균 판매량보다 높은 성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맛을 극대화하는 SNS 인기 레시피를 통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레시피 개발을 지속 연구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 및 크기 다양화 등을 통해 아이스크림 쿠키샌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