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31일까지 ‘대용량 직화 밀키트(사진)’ 기획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고물가 속에서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대용량 직화 밀키트 4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최대 9000원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먼저 국물 떡볶이와 다양한 모둠 튀김을 조합한 ‘신당동식 사리듬뿍 즉석 떡볶이(1545g)’를 1만4990원에 선보인다. 칼칼한 국물과 쫄깃한 곱창이 들어간 ‘칼칼한 소곱창 전골(1430g)’은 9000원에 판매한다. ‘밀푀유나베(1129g)’는 1만9990원, ‘우삼겹 낙곱새 전골(1585g)’은 5000원 할인한 2만4990원이다.

홈플러스 냉장팀 권성욱 과장은 “지갑 열기가 쉽지 않은 고물가 시대에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밀키트를 최적의 가격으로 만날 기회”라며 “7가지 특허 제조 기술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