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가주내 17개 지점 폐쇄

BofA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오는 5월까지 17개 지점을 폐쇄한다. 이는 오피스(지점 포함) 임대료를 포함한 지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연방통화감독청(OCC)의 자료에 명시된 명단에 따르면 BOA는 2월 중 남가주 애너하임 소재 유클리드 지점(1818 South Euclid St.)과 뮤리에타 지점,허모사 비치 소재 피어 애비뉴 지점(90 Pier Avenue, Hermosa Beach), 중가주 베이커스필드 트럭스턴과 밍 애비뉴 지점,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어빙 스트릿 지점의 문을 닫는다.

3월에도 오렌지카운티 풀러튼의 채프먼 애비뉴 지점과 북가주 오클랜드 레이크사이드 드라이브 지점, 샌호세 메키 로드 지점 그리고 남가주 업랜드의 풋힐 지점을 정리한다. 이밖에도 데일리 시티 미션지점과,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스트릿 지점, 풀러튼 하버 지점, LA 센트리파크 이스트 지점, 그리고 LA 카운티 캐스테익 지점도 5월 안에 폐점한다.

지난해 미 대형 은행들은 총 108개 지점의 문을 닫았고 올해도 55개 지점을 추가로 폐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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