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분, 작년 영업익 7.8% 증가…“사업군 전반 호조”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삼성물산 CI. [삼성물산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9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00억원보다 7.8%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10억원으로 2.5% 증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분 관계자는 “수입상품과 온라인 중심 등 전반적인 사업군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