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와인 사업 강화…주류매장 ‘와인앤모어’ 브랜드 확장

[신세계L&B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신세계L&B가 올해 ‘와인앤모어(WINE&MORE)’를 프리미엄 주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역할을 확장하겠다고 1일 밝혔다. 와인앤모어는 주류 전문 매장 브랜드에서 와인 및 주류 사업 전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난다.

신세계L&B는 고객 일상의 모든 주류 라이프에 더 큰 풍성함과 수준 높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기존 와인앤모어 매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고객 접점에서 신세계L&B만의 엄선된 와인 및 주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세계L&B는 변화에 대한 의지와 목표의 상징인 ‘2024 청룡 에디션 패키지(사진)’를 기획했다. 앞으로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L&B관계자는 “그동안 역량을 구축한 와인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한편 와인앤모어를 프리미엄 주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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