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신제품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 출시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맥스. [종근당 제공]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종근당은 활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아르기닌을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또 L-카르니틴과 L-오르니틴, 수박과피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해 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아르기닌은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체내에 유독한 암모니아를 무해한 요소로 전환하고, 혈관 확장 기능이 있는 일산화질소(NO)를 만드는 필수 영양분이기도 하다.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하지만 필요한 양보다 생성되는 양이 적기 때문에,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해당 제품은 1일 1포로 아르기닌 6500㎎을 섭취할 수 있고, 샤인머스캣 맛의 액상타입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주성분 외에도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블랙마카와 체내 에너지 생성,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 5종, 아연, 타우린, 아미노산 10종 등을 함유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종근당 전경. [종근당 제공]

종근당은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다음달 9일까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흡수율이 낮은 아르기닌을 고함량으로 함유해 쉽고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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